iPod Touch 32GB Get! 일상의나른함


참 오래동안 참아 왔는데, 눈독을 들인지 근 1년만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아이폰에 대한 기대 때문에 좀 더 버틸려고 했는데,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32GB 제품이 품귀 현상이 이는 듯해서 얼른 질렀습니다. 사자마자 바로 퓨어메이트 보호필름 붙여주고, 완전 소중하게 모시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는 통화가능, Wi-Fi 지원, 안정적인 브라우저 탑재, GPS, 카메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펌웨어(OS) 업그레이드 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이폰은 거의 완벽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아이팟 터치는 좀 빠지는 듯해도 80점 이상은 되는 듯 합니다. 통화기능이야 그렇다 쳐도 아이팟 터치에 카메라 기능이 없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데, 3세대 터치가 나온다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필요한 앱을 하나씩 찾아서 설치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어찌어찌하다보니 한국 ITS와 미국 ITS의 ID가 겹치면서 미국 ITS에 있던 잔액 $48이 날라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기는 했는데, 미국 ITS에 있는 잔액을 한국 ITS로 옮겨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아시는 분 있으면 팁 좀 주세요!

큰 회사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7가지 팁 배우는즐거움

7 Tips to a Successful Landing at a Large Company

1. Drink the right water through the firehose
2. Don't try to figure it all out yourself
3. Your first impressions count, so Ask Those Dumb Questions!
4. Get down and dirty, fast. Identify and pick the high impact and low hanging fruit
5. Read and understand the last annual report
6. Research and use the benefits
7. Find a Mentor

- Alex Barnett Blog

즐겨 보는 블로거 중 하나인 Alex Barnett자신의 블로그에 '7 Tips to a Successful Landing at a Large Company' 라는 글을 올렸는데, 3년전 직원 80명인 회사에서 1,000명이 넘는 직원이 있는 회사로 이직하여 느꼈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경험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소개해봅니다. 3년전에 제게 이런 조언을 해주는 분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네요. 크고 작은 것은 항상 상대적이기 때문에 이직을 하는 분들께는 항상 적용될 수 있는 팁인 것 같습니다. 제목은 다소 함축적이니 관심 있으면 내용을 다 읽어보세요.

문화가 현실을 따르지 못하는 문제 배우는즐거움

따라서 침체기를 빠져나오기 위한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던져 보아야 하는 질문이 있다. 바로 시대에 뒤떨어진 신념과 행동이 아직도 우리 조직을 지배함으로써 성공적인 전략을 수립하거나 수행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질문이다.

- 지니 다니엘 덕, 「체인지 몬스터」, p.133

조직에게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도 던져봐야 하는 질문. 결국 다시 「체인지 몬스터」를 꺼내들었다.

Spotify 초대장 컴퓨터와 인터넷

Spotify 초대장이 10장 나와서 지인들에게 보내드렸었는데, 또 10장이 나왔네요. 프록시를 통해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관심 있는 분들은 덧글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Spotify 컴퓨터와 인터넷

Spotify의 요금 체계

일부 맥유저와 블로거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 스웨덴에서 시작한 서비스로 현재는 영국 및 몇몇 유럽 국가에서는 초대를 통해 무료 가입이 가능하고 그 외의 국가에서는 유료 가입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MiLK님이 보내주신 초대장과 인터넷에 공개된 팁을 이용해서 뒷문으로 가입에 성공헸습니다. Spotify는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모델인 정액제 음악 스크리밍 서비스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루에 $0.99, 한달에 $9.99를 내고 음악을 맘껏 듣고 서로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조들의 스폰서쉽을 통해서 광고 게재하는 조건으로 공짜로 음악을 듣게도 해줍니다. 저는 현재 무료 사용자인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광고는 안나오네요. 더불어 Universal, Sony BMG 등 세계 굴지의 음반 배급사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합법적인 서비스라. 정말 멋지네요. 수익을 맞출 수는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멋진 인터페이스의 Radio

당분간 이놈을 끼고 살게될 것 같은데, 특별히 위의 Radio 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특정 아티스트의 곡을 검색을 통해 찾아도 듣기도 하지만 때론 뭔가 새로운 것을 듣고자 할 때가 있는데, 시대와 장르를 선택하면 나름 엄선된 음악을 추천해주는 Radio 기능은 마음에 꼭 듭니다. 이렇게 듣다가 중간중간 광고가 나오거나 할수도 있겠네요. Spotify의 새로운 시도가 사업적으로도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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