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3년차 일상의나른함

8월16일~18일까지 한여름에 나왔던 어이없던 예비군 훈련을 출장때문에 참가하지 못하고 오늘부터 3일간 예비군 3년차의 동미참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새벽 3시에 취침하여 5시에 기상하고 참가한 훈련에서 내내 졸다, 자다 왔습니다. 이 좋은 단풍철에 가만히 앉아 먼산을 바라보며 무념무상할 수 있는 것도 참 복인 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예비군 훈련이 좋아요.

이틀간의 훈련만 더 받으면 예비군 3년차 훈련도 모두 끝.

(아! 그런데 예비군 훈련이 싫은게 하나 있다. 오늘 하루만에 1년동안 먹을 담배연기를 모두 마셔버린 것 같다. 이제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을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대열을 갖추고 앉은 자리에서 피는 담배는 정말 고역이다.)

덧글

  • zodiac47 2004/10/18 22:11 #

    요즘은 의자도 좋은게 나오는거 같애요.. 플라스틱으로 된.
  • 맥쑤팩 2004/10/19 18:26 #

    전 예비군훈련이 끝났지요 ^^ 그래서 갖고 있던 군화를 어떻게 처분할까 생각 중인데 혹시 군화 안샀으면 드릴까요? 대충 사이즈는 맞을 것 같은 데 생각있음 연락주세요
  • jiinny 2004/10/27 05:51 #

    많이 보던 아뒤가 위에...

    그나저나 일년차입니다. 올해부터는 일년차도 교육 다 받더군요. 물론 학교에 있어서 하루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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