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변경, LG-SU100 프랭클린 플래너폰 일상의나른함


스타텍+, 애니콜, 스카이 IM-S110에 이어 거의 3년만에 네번째 휴대폰으로 기변을 했습니다. 3G폰으로의 기변인데 몇달간 가격부터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LG-SU100(일명 프랭클린 플래너폰)을 선택했습니다. 이로써 매번 폰 브랜드를 바꿔 사용하게 되는군요. 사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빨리 나오길 기대하며 버텨보려 했는데, 한없는 기다림에 지치기도 했고 아이팟 터치로 모바일 어플과 인터넷 접속에 대한 니즈는 대부분 해결이 된 것 같아 폰 기능에 충실하며 아이팟 터치의 부족함을 매울 수 있는 폰을 사면 될 것 같아 바꿔버렸습니다.

제가 필요로 했던 폰의 스펙은 300만 화소 이상급 카메라, 3.0인치 이상의 액정, DMB 지원, UTF-8 지원하는 모바일 브라우저, 그리고 나중을 고려해 블루투스를 이용한 파일 전송 기능 가능이였는데, 프랭클린 플래너폰은 이 모든 기능을 다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프랭클린 플래너 스타일의 일정 관리 프로그램까지 내장하고 있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어제 받아서 하루 정도 써봤는데, 기대만큼 괜찮습니다.

우선 (내장 안테나 탑재) 위성DMB 지원으로 오늘 같은 날 시청 앞에서 TV를 볼 수도 있었고(참고로 요즘 TU슬림 요금제가 무료입니다!), Nate 모바일 브라우저 4.1 탑재로 Wi-Fi 가 지원되지 않는 곳에서도 m.twitter.com 으로 접속하여 트윗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블루투스를 지원하기때문에 향후 아이폰 OS가 업그레이드 되어 블루투스를 지원하게 되면 폰에서 아이팟 터치로 사진 전송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플래너 기능도 나름 쓸만해서 앞으로 일정은 이걸로 관리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터치보다는 폰이 손에 가깝게 되더라구요.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전에 얘기한 휴대폰 + 아이팟 터치의 찰떡 궁합 모바일 라이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단점도 많이 존재하는데 눈에 띄는 것은 내장 메모리가 상당히 작다는 것입니다. 내장 메모리가 겨우 36MB 정도인 것 같은데, 사진을 좀 찍으려고해도 외장 메모리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champlasonic님 말을 들어보니 일본의 10대 청소년들은 아예 PC를 안쓰고 모바일로만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하던데, 모바일 단말기들이 발전하고 무엇보다도 데이타통화료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면 우리도 그렇게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용자이기도 하지만 업으로 삼고 있는 일이기도 하니 부지런히 써보고 미래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덧글

  • 재성스딘 2009/06/05 10:51 # 삭제

    오~ 부럽부럽...
  • 2009/06/25 11:15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batik jogj 2011/11/10 22:27 # 삭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재미이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쓰는 거죠?
  • pancing 2012/10/04 00:07 # 삭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재미이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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