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tify의 요금 체계
일부 맥유저와 블로거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 스웨덴에서 시작한 서비스로 현재는 영국 및 몇몇 유럽 국가에서는 초대를 통해 무료 가입이 가능하고 그 외의 국가에서는 유료 가입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MiLK님이 보내주신 초대장과 인터넷에 공개된 팁을 이용해서 뒷문으로 가입에 성공헸습니다. Spotify는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모델인 정액제 음악 스크리밍 서비스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루에 $0.99, 한달에 $9.99를 내고 음악을 맘껏 듣고 서로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조들의 스폰서쉽을 통해서 광고 게재하는 조건으로 공짜로 음악을 듣게도 해줍니다. 저는 현재 무료 사용자인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광고는 안나오네요. 더불어 Universal, Sony BMG 등 세계 굴지의 음반 배급사들이 참여해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합법적인 서비스라. 정말 멋지네요. 수익을 맞출 수는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멋진 인터페이스의 Radio
당분간 이놈을 끼고 살게될 것 같은데, 특별히 위의 Radio 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특정 아티스트의 곡을 검색을 통해 찾아도 듣기도 하지만 때론 뭔가 새로운 것을 듣고자 할 때가 있는데, 시대와 장르를 선택하면 나름 엄선된 음악을 추천해주는 Radio 기능은 마음에 꼭 듭니다. 이렇게 듣다가 중간중간 광고가 나오거나 할수도 있겠네요. Spotify의 새로운 시도가 사업적으로도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덧글
Random Music Player or Interactive Webradio 'Musicovery' 랑 비슷한
개념인거 같습니다...Musicovery 음악추천기능도 쏠쏠한 재미가 있었는데요..ㅎㅎ
잘지내시지요? ^^ 전 요즘 주말에도 계속 출근 중입니다..ㅠㅠ (지금도 회사입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
메일은 jmi014@naver.com 입니다.
Spotify를 잘 쓰고 계신걸 보니 초대라는것도 할만하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잘쓰세요^^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ykzz00@msn.com
괜찮으시다면... 초대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wail-lyle@hotmail.com
잘 지내시죠? ㅋㅋㅋㅋ
왜 이리 안부 인사가 어색스럽죠 흐흐흐...
유용한 정보네요
저도 염치불구하고 지나가다 초대장 하나 부탁드려도 될런지...
neroidd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