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의 요건 배우는즐거움

비즈니스팀과 정보기술팀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감독하지 않는다면, 기술을 이용해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리엔지니어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소유자가 반드시 최고경영자이거나 아니면 조직의 비즈니스 측면에서 가장 기술이 뛰어난 사람일 필요는 없다. 다만 사업적 필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서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느지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 사람은 또한 결정을 고수할 수 있을 만큼 조직에서 존경받는 인물이어야 한다. 아울러 그는 통찰력을 가지고 보다 새롭고 단순한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동시에, 사업적 요건과 기술적 요건 사이의 `협정'을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빌게이츠, 『생각의 속도』

오래전에 '프로세스는 누가 주도하는가?'에 인용했던 내용. 당시에는 저 글을 권한 위임을 잘하지 못하는 매니저 입장에서 '매니저가 직접 프로세스를 지휘해야 한다'는 자의적 해석으로 이해했던 것 같은데, 다시 보니 잘 정의된 PM의 요건으로 보인다. 역시 자의적 해석.

덧글

  • kelo 2008/11/16 22:21 #

    잘 지내시죠? ^^; 좋은 주말 보내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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