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서 할 일을 잃다 일상의나른함

I’ve found that despite my todo lists and best intentions, if I don’t have something phyically in front of me that I can check off as I go, I’ll often find myself aimlessly browsing the Internet and forget why I came to the computer in the first place. - Two Great Uses for PostIt Notes

집에서건 회사에서건 컴퓨터에서 한발 물러나 다른 볼 일을 볼 때면, 컴퓨터를 활용해서 할 일들이 생각이 납니다. 뭔가를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 누구에게 받은 메일에 답변을 해야겠다는 생각, 누구에게 메신저로 어떤 업무에 대해서 얘기해야 한다는 생각 등등 말이죠. 하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뭔가 하려고 모니터를 보는 순간 띄어진 메신저에 답변을 하느라, 조금전에 온 메일을 읽느라, 메신저에서 띄워주는 팝업창에 나타나는 ‘S라인’이라는 단어에 낚여서 이내 ‘할 일’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다 보니 다른 건 몰라도 해야할 일은 바탕화면에 꼭 남겨 놓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정이나 노트는 주로 웹에 남기지만 말이죠. 기본에 충실한 StickyPad를 설치하고 검색을 하다 보니 데스크탑 노트를 활용해서 컴퓨터 앞에서 할 일을 잃지 않는 방법을 설명한 글이 보이더군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부터 노력해보세요. 저도 한번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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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스팅구리 2007/03/21 16:26 # 답글

    저도 이거 사용하고 있는데 참 유용해요~
    보고자 하는 노트 다 보실때는 단축키로 윈도우버튼+S 누르면 전체목록이 보이죠
  • likejazz 2007/03/21 16:29 # 삭제 답글

    S라인이 문제군요.
  • gofeel 2007/03/21 17:04 # 삭제 답글

    S라인, K모양..등등 ㅠ_ㅠ
  • 마루 2007/03/21 17:43 # 답글

    저는 오만가지 포스트잇을 여기저기에 뿌려놓고.. 다 잊어 버린다는...
    그리고 나서 딴짓을 하면서 생각을 되돌리고는 합니다.
    거의 메멘토 수준입니다.. -_-;
  • sunseed 2007/03/21 21:55 # 삭제 답글

    전 여기저기 메모를 해 두어도 메모해 둔걸 잊거나 메모할 편집기를 펴는 순간 뭘 적으려 했는지 잊어버려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구글 개인화 페이지에 "메모"유틸을 넣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것도 나쁘지 않은듯 언제나 디폴트로 구글 홈페이지는 열어두기에 눈에 결국 띄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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